[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4대 종단이 함께하는 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이하, 살사 프로젝트)에서 개최한 열린포럼이 ‘중장년층, 사회적 고립 실태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7월 7일 13시에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서울시 종로구)에서 열렸다.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찾아온 다양한 일상의 변화는 중장년층에게도 경제적 어려움, 우울, 사회적 고립 등의 모습으로 다가왔다.서울시 살사 프로젝트는 열린포럼 개최를 통해 4대 종교단체(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가 중장년의 생명을 보듬기 위한 각 종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주제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산시는 4대 종교 지도자협의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7일 진행된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산시 4대 종교계의 모범적 방역 실천 다짐과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획됐다.안산시 4대 종교 지도자협의회는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조속히 오길 바라는 새해 희망을 담아 종교계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동참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윤화섭 안산시